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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논란 승리와 친분있는 정준영 최종훈 관련있을까?

승리 카톡 방

승리 정준영

정준영


승리의 카톡 방이 논란이 되면서 카톡방 대화에 참여한 연예인 2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승리의 단톡방에 포함되어 대화에 참여한 사람은 유리 홀딩스 대표이자 박한별의 남편인 유모씨와 연예인 2명으로 알려졌는데 승리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 정준영, 최종훈, 로이킴 등의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그중 한 명의 실명이 공개되었다. 바로 정준영이다.

정준영과 승리의 친분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2015년에는 승리와 정준영이 대만에 비밀리에 방문하여 미모의 두 여성과 여행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하였다.

 

 

8시 뉴스 정준영

8시뉴스 정준영

8시뉴스 정준영2

8시뉴스 정준영3

8시뉴스 정준영4


SBS 8시 뉴스에서 정준영에 대한 기사가 다루어졌다. 승리의 카톡과 관련하여 조사를 하다 승리의 카톡방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준영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대화 내용이 조작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피해를 막기 위해 고민 끝에 연예인의 실명을 밝히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SBS 뉴스에 공개된 정준영의 카톡 내용을 살펴보면 친구 김모씨에게 여자친구와의 영상을 전송하고, 다른 채팅방에도 비슷한 내용의 대화 내용과 함께 영상을 전송하여 공유를 하였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룸살롱에서 여자 종업원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어 사진과 영상을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에게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부터의 약 10개월 분량의 카톡 대화 자료가 분석이 되었는데 정준영의 불법 촬영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이 최소 10명에 이른다고 SBS 뉴스에서 전해졌다.

정준영은 주로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에게 영상을 수시로 올리며 자랑하는 듯한 글을 남겼고, 영상이 있음을 알게 된 피해자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했음에도 정준영은 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SBS 뉴스 보도에 대해 정준영의 소속사 측은 정준영이 현재 미국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중이라 귀국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정준영 단톡방 연예인 멤버?

정준영 승리 최종훈

승리 로이킴

승리 최종훈

정준영 최종훈 승리 로이킴

승리의 카톡 논란에 이어 정준영의 카톡 논란이 일면서 승리, 정준영과 친한 연예인이 누구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한 연예인으로 언급이 되는 연예인들 중에는 단체 톡으로 영상을 공유한 적이 없다고 해명을 하는 기사들도 보도되고 있다.

평소 승리, 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로이킴이 언급되고 있으며,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은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알리고 있다.

용준형 측은 용준형이 정준영과 대화를 나눈 채팅방은 1:1 채팅방으로 2016년 정준영이 사적인 일로 곤욕을 치르고 있을 당시 무슨 일인지 묻는 용준형의 질문에 정준영이 동영상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라는 답을 했고, 이에 용준형이 여자친구한테 걸렸는지 묻는 대화 내용이라고 밝혔다. 뉴스에서 언급하는 단체 대화방이 아님을 확인하며, 정준영과 친구이고 친한 사이지만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관련된 채팅방에 참여했던 적이 없음을 단호하게 밝혔다.

승리, 정준영, 최종훈은 일본에서 밀땅 포차를 함께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친분이 두텁고, 최종훈은 승리의 프랜차이즈 라면집 아오리 라멘의 가맹점주라고 한다.

이번 논란으로 승리, 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의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자신들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마땅히 사과하고 자신의 잘못에 책임을 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