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윤세아 열애설
많은 인기를 얻고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담은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 김병철과 윤세아, 조재윤과 오나라가 출연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인 김병철과 윤세아가 열애 중인 것은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함께 출연했던 조재윤은 김병철과 동갑 친구인데 설레는 모습이 순간순간 보였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김병철과 윤세아의 케미가 좋고 바라보는 눈빛이 예뻐서 김병철에게 윤세아가 어떤지 묻기도 했다면서, 자신의 질문에 김병철이 웃으며 나야 좋지라고 대답을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하였다.
윤세아 생일 에피소드
김병철 윤세아의 열애 의혹에는 윤세아의 생일 에피소드도 있다. 윤세아는 촬영 중 생일이었는데 김병철이 ‘스카이 캐슬’ 세트장에 있는 금고 비밀번호를 자신의 생일로 해줬다고 이야기하였다. 생일날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를 한 김병철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김병철이 1초도 생각 안 하고 자신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며, 너무 좋았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 오나라도 김병철과 윤세아 두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하였다.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 윤세아는 김병철에게 오빠라고 계속 부르며 말을 편하게 놔도 되는지 묻거나, 김병철이 잘 생겼다고 소문났다고 말하기도 하고, 같이 사진을 찍자며 관심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김병철의 마음은?
드라마가 종영을 했지만 윤세아와 김병철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다른 방송에서도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병철이 윤세아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 김병철은 윤세아에게 심쿵 한 적이 있다며, 윤세아와의 로맨스 작품이 들어오면 함께하겠냐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을 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주변에서 자신과 윤세아를 몰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김병철과 윤세아 나이 차이는?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46살이고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42살로 4살 차이가 난다.
김병철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눈에 띈 작품은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이다. ‘도깨비’에서는 간신 박중헌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미스터 선샤인’에서 추노꾼에서 해드리오를 운영하던 일식이 역을 맡았다. 그 이후 ‘SKY 캐슬’에서 차민혁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병철이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를 한 후 SBS ‘프라하의 연인’과 ‘시티홀’,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강과 가상 결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이브의 사랑’, ‘비밀의 숲’, ‘착한 마녀전’ 등 꾸준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하는 윤세아이다.
드라마에서의 개성 있는 부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현실로까지 이어져 열애설을 응원받고 있는 윤세아와 김병철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현실로 이어진다면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니 열애설로 인해 두 사람의 친분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고 좋은 인연 이어나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