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조수향 열애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가 화제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고, 박혁권과 조수향의 소속사 측에서는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전한 뒤 공식 입장은 전하지 않았다.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열애설 소식을 접한 후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배우의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며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수향의 소속사 측은 소속사 이적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새롭게 이적할 예정으로 알려진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전속계약 관련 논의 중이긴 하지만 완전하게 계약이 성사된 상태가 아니라 공식 소속사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라며,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전속 계약 문제가 완전해지면 관련 소식을 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혁권 조수향 나이차는?
박혁권 조수향의 열애설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박혁권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이고,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대화가 잘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박혁권은 MBC 드라마 ‘하얀 거탑’, JTBC 드라마 ‘세계의 끝’,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JTBC 드라마 ‘밀회’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인기를 얻었으며,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면서 많은 연기 호평과 인기를 얻었다.
조수향은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등에 출연을 하였으며, 5월 개봉 예정인 ‘배심원들’에도 출연을 했다.
박혁권 조수향의 입장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이 난 후 두 사람의 입장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
2년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열애 대한 입장이나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박혁권과 조수향은 박혁권이 살고 있는 제주도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다고 알려졌다.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지인들에게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을 자연스럽게 알렸다고 한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더불어 박혁권이 결혼에 대한 인터뷰를 했던 부분도 기사로 내용이 전달되기도 하였다.
이미 늦었기 때문에 결혼을 이제 와서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전한 박혁권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은 없지만 아이는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을 전하기도 하였다. 육아는 꼭 해보고 싶다고 한 박혁권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공부가 될 것 같다고 의견을 전하기도 하였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박혁권은 이상형으로 말이 통하고, 예쁘고, 자신 명의의 재산세를 내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자신이 한 번도 재산세를 내어본 적이 없어서 재산세를 내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조수향은 2017년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배려심 많은 분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주변 측근들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알려주고 있다고 한다. 20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쉽지 않았겠지만, 대화가 잘 통하는 것 같은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