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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사과 무슨 이유로?

토니안 사과

토니 인스타그램

토니안

토니안2

토니안3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개인 SNS에 사과글을 올렸다.

토니안 사과 이유는 자신의 SNS불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논란이 되자 사과를 했다.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유후! 불금. 근데 인생 뭐 있어. 일해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토니안의 글을 본 팬들이 강원도 산불이 국가적인 재난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을 했다.

팬들의 지적에 토니안은 불금이라는 표현이 적힌 해당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

토니안 사과 글을 즉시 올리면서 즐거운 금요일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에 바깥 상황을 인지 못하고 바보 같은 단어를 쓴 바보 토니를 용서해 주시길 이라고 글을 전한 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토니안 사과 글 이후에도 토니안은 이건 알았든 몰랐든 무조건 자신의 잘못 같다며, 혹시라도 상처받았을 분들 때문에 걱정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하루빨리 진화가 이뤄지길 바랄 뿐이라는 추가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발언에 대해 재차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니안 사과 배경 강원도 산불

김희철

아이유

윤지성

이승윤


토니안 사과 논란에는 4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과 속초의 산불의 배경이 있다.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고성 해안가와 속초 시내로 번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저녁 7시경부터 시작된 산불은 다음 날인 5일 오전까지 15시간이 넘도록 이어졌다. 건조한 날씨와 강하게 부는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빠르게 번졌고, 속초와 고성 주택 등 130여 채가 소실되었다고 알려졌다. 이 산불로 주민 2천여 명이 대피한 상태인 것도 함께 전해졌다.

토니안 사과 논란의 배경인 강원도 산불 소식에 많은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이 성금을 위탁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아이유는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여 화제가 되었고, 강원도 출신 연예인인 김희철, 윤지성, 김은숙 작가 등이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배우 송중기, 배우 정일우, 가수 케이윌, 배우 천우희, 개그맨 이승윤, 작곡가 유재환 등이 성금을 기부하며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SPC그룹, GS그룹, LG, 삼성 등의 기업들도 구호물품을 전달하거나 성금을 기부하며 이재민을 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토니안 근황

토니안

토니안

토니안

토니안

토니안

토니안


강원도 산불에 대해 토니안 사과 논란이 있었지만, 빠른 사과와 대처에 나쁜 의도가 아니었음을 전하며 실수를 감싸주는 팬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토니안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SM CCC 웹 예능 '! 라이브'에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재원 토니안

김재덕 토니안

강타 토니안

토니안 문희준

자신의 실수를 빠르게 인지하고 사과를 한 토니안이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길 바라며 산불로 인한 피해의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본다.


토니안

문희준 장우혁 이재원 토니안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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