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그녀는 누구?
배우이자 가수인 이정현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이정현 결혼 소식을 자신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알렸다.
대중에게는 가수로 많이 알려졌지만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배우로 데뷔했던 이정현이다.
1999년에는 가수로 데뷔하여 ‘와’, ‘바꿔’ 등의 테크노풍 노래를 히트 시키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이다. 이후에도 ‘너’, ‘줄래’, ‘미쳐’, ‘반‘ 등이 인기를 얻었고,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해서 보여주던 이정현이다.
토토가 열풍이 불던 시기에도 이정현이 2014년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무대 철학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2003년 앨범을 낸 이후로는 중국에서 한류 열풍으로 인기를 얻으며 활동을 했다.
2011년 이후 다시 국내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에 출연했고 ’두 번 할까요‘가 개봉 예정에 있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이정현 결혼 예비 신랑은?
이정현 결혼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이정현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웨딩화보와 같이 오늘이네요, 긴장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정현 결혼 상대인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이정현 결혼식의 사회는 박경림이 맡았고, 축가는 백지영이 불러주고, 예비 신랑이 연예인이 아닌 것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결혼식이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이정현의 소속사 측은 이정현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이정현의 예비 신랑을 성실하고 자상한 성품을 지닌 분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정현 인스타그램 손편지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하였다.
부족한 자신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예비 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4월 7일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전에도 이정현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여러 번 언급을 해왔다. 40살이 되기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며, 항상 좋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자신의 바람대로 40살이 늦기 전에 결혼 소식을 알린 이정현이다.
결혼 소식을 전한 이정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행복한 결혼생활과 더불어 연기자로서의 활발한 활동도 함께 이어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