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김지민
박성광 김지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다.
박성광 김지민은 각자의 매니저 임송, 이설 매니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봉사활동은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이어졌다.
박성광은 김지민과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전 유기견 보호 센터에 선물할 사료와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애견인 박성광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기견 보호 센터 봉사활동
박성광 김지민은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만나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유기견 보호 센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익숙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박성광은 자신이 준비한 사료를 강아지들에게 제공했는데, 강아지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점심 식사를 챙겨준 후 자신들이 맡은 견사를 청소하는 박성광, 김지민, 임송 매니저, 이설 매니저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임송 매니저는 반려묘를 기르고 있다고 밝히며 고양이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기견 해외입양 촬영 돕기
박성광 김지민은 매니저들과 견사를 청소한 후 해외입양을 가게 된 유기견들의 프로필 촬영을 돕기도 하였다.
사진촬영 전 박성광은 자신의 반려견 ‘광복이’를 씻기는 것처럼 능숙하게 유기견을 씻겼고, 사진촬영에서는 임송 매니저가 유기견들의 시선을 끌며 사진촬영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유기견들의 저마다의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는데 다른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받기 전에 데리고 온 강아지, 전 주인의 학대로 상처를 받고 온 강아지, 주인의 건강상의 문제로 오게 된 강아지, 치료해 줄 돈이 없어서 버려진 강아지 등의 사연에 임송 매니저는 하루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박성광 공혈견 후원
박성광이 남다른 후원을 하는 모습이 소개되기도 했다.
바로 공혈견 후원으로 우리나라에 200여 마리 정도 밖에 없는 수혈을 해주는 강이지인 공혈견을 위해 티셔츠를 만들어 후원을 하고 있었다.
평생을 다른 강아지를 위해 수혈을 하다 생을 마감하는 공혈견을 이 방송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을 많이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박성광이 했던 유기 동물 한 마리를 데려온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지만 하나의 생명에게는 세상이 바뀌는 일이라는 말도 여운이 남으며 깊이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