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 공개 열애
연애의 맛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나이가 찬 남자 연예인들의 소개팅을 주선하고, 그 상대와의 연애 모습을 예능으로 소개해주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사람은 김종민이다. 오래전부터 김종민을 지켜봐온 팬으로서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노총각의 꼬리표를 떼고 새신랑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처음에는 황미나의 직업과 어린 나이로 자신이 유명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연애의 맛 예능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회가 거듭할 수 록 김종민과 서로 진심을 나누는 모습인 것 같아 그 마음을 믿고 싶어진다.
연애의 맛 공개 연애
연애의 맛에는 김종민-황미나 커플, 이필모-서수연 커플, 김정훈-김진아 커플, 구준엽-오지혜 커플이 있다. 이필모는 첫 소개팅에서 다른 여자분을 만났었으나 부담스러운 모습으로 커플 성사가 실패하고, 두 번째 소개팅에서 서수연을 만나 연애하는 모습을 소개해주고 있다. 4커플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커플은 김종민 황미나 커플로 공개 연애 선언이 반가웠다.
어느 정도 연애도 해보고 나이도 차서 결혼을 수없이 생각해봤을 4명의 남자 연예인들. 소개팅을 통해 만난 여자분들과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모습이 진심일지, 아니면 방송용일지 한 번씩 되뇌어 보게 된다.
김종민 황미나 나이 차이
김종민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0살이고, 황미나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6살로 14살 차이다. 14살 나이 차이로 인해 김종민이 황미나를 대할 때 조심스럽게 대하거나 공개 연애를 하면서 배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공개 연애로 인해 황미나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붙을까 봐 늘 염려하고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김종민의 조심스러운 모습은 어떨 때는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어떨 때는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다른 시청자들도 김종민과 황미나의 공개 연애를 응원하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김종민이 조심스럽게 둘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니, 진지하게 좋은 방향으로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
100일 공개연애는 1년 공개 연애로 기간이 연장되었고,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연애의 맛에서 볼 수 있다.
연애의 맛 다른 커플들의 연인 발전 가능성은?
김종민 황미나 커플처럼 열애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도 있다. 이 커플은 이필모의 직진, 돌직구 고백 등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있다. 처음 소개팅을 실패했던 이필모이기에 더 신경 쓰고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만큼 실제 연애를 해도 좋을 것 같은 커플이다.
김정훈 커플과 구준엽 커플도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며 데이트 소식을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어디까지가 방송인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다. 방송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연애 대리만족을 느껴볼 수 있으면 좋겠다.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공개 열애를 응원하며, 다른 커플들의 연애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