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 사실인가?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 소문이 언급된 지 3일 만에 결별했다는 기사 보도가 나오고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정말 결별한 것일까? 문제가 되는 나 혼자 산다의 방송 장면을 보면 전현무의 멘트에 한혜진이 전혀 코멘트를 하지 않고 박나래만 응시하는 모습이 잡혔다. 과연 그 모습 만으로 결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기사에는 최근 두 사람의 사이에 결별 움직임이 보였다는 주변 관계자들의 증언이라는 기사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전현무 한혜진 결별 보도
전현무 한혜진 결별 보도의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관련 참석 자리에 전현무나 한혜진 둘 중 한 명만 움직인다는 내용들이 있었다. 그리고 화보 촬영 방송분부터 결별의 수순이 느껴졌는데 전현무 기안84 이시언 남자들만 따로 화보를 촬영하고, 한혜진은 박내라와 따로 화보를 촬영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회식자리에서도 전현무가 참석하면 한혜진이 불참을 하고, 한혜진이 참석을 하면 전현무가 불참을 했다는 관계자들의 증언이 포함되어 있었다.
소속사 입장은?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기사가 보도되고 있지만 소속사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보내고 있지 않다. 결별을 인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자들은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실제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사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더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연애를 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서로의 의견 차이가 발생하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 다툼이 있을 수도 있다. 심한 다툼은 문제가 되겠지만 어느 정도의 다툼으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욱 돈독한 관계로 진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툼이 없는 관계에서는 어느 한쪽이 참고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 경우도 많아 그런 경우에는 사소한 다툼도 돌아올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물론 다투지 않고 의견 조율을 잘하고 잘 만나는 커플들도 많다.
서로의 감정을 조절하고, 시간을 갖고 생각을 하는 중이라면 서로 마음이 풀리고, 대화가 충분해지면 다시 좋아질 수도 있는데 무조건 결별 수순이라는 분위기의 기사를 내는 것이 참 안타깝다.
향후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한다면 나 혼자 산다 팀의 분위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곧 연말 시상식도 앞두고 있는데 결별로 인해 팀원들 간의 관계에도 어색함이 생기면 시상식까지 그 분위기가 연결되지 않을까.
나 혼자 산다는 처음부터 시청해온 시청자의 입장에서 팀원들 간의 사이가 좋아 보였는데 이런 소식으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결별 기사는 오보라는 정정기사가 꼭 보도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다.
아직 결별을 소속자와 본인들이 인정한 것이 아니니 소문을 사실처럼 보도하는 기사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개연애의 부담을 갖고 시작한 연애이니만큼 조금 더 여유 있는 시선으로 두 사람을 응원해주면 두 사람의 관계에 더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