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홍수현 결별했나?
21일 오전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결별 기사가 보도가 되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다. 채널A ‘도시 어부’에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되었는데 마이크로닷 부모님과 관련된 빚투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으로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마이크로닷 홍수현 나이 차이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결별설이 돌고 있는데 마이크로닷은 1993년생으로 26살이고 홍수현은 1981년생으로 38살로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하면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었는데,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문제가 커지면서 홍수현의 입장을 걱정하는 팬들이 늘어났었다.
최근 홍수현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 2’에 합류하여 출연을 하고 있는데 제작발표회 때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질문은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닷 잠적설
마이크로닷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소개했던 집을 매매하고 밤에 이사를 했다는 취재가 있었고, 그 이후 소식이 묘연하다. 뉴질랜드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던 마이크로닷의 형 산체스도 앨범을 내지 않고 잠적 중이다.
책임지고 일을 해결하겠다고 인터뷰를 했던 마이크로닷의 어머니도 연락 두절로, 뉴질랜드에서 거주하던 집을 매매하고 잠적을 했다는 추측이 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은 정말 빚을 갚을 생각이 없는 걸까? 인터폴에 마이크로닷 부모의 수배 요청을 했지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는 기사도 보도되었다.
홍수현 소속사 입장 정리
홍수현의 소속사는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결별설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상태라고 답을 했다. 홍수현이 휴가차 해외에 체류 중인 상황이라 마이크로닷과의 결별에 대한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소속 배우의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는데 홍수현의 입장은 무엇일까.
기사들처럼 빚투 논란으로 사이가 소원해져 결별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일까.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는 홍수현을 걱정하는 팬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마이크로닷에게 선물 받은 꽃 사진은 아직 그대로인 상태이다.
두 사람의 결별설보다는 홍수현의 마음이 어떠할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공개 열애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남자친구 부모의 논란으로 의도치 않게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홍수현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러 논란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위치에서 좋은 연기로, 예능에서는 자신감 있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홍수현이 되길 응원한다. 홍수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