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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포차 논란 무슨 문제일까?

박성광 포차 논란

냉장고를 부탁해 박성광

매니저 임송 박성광

개그맨 박성광이 포차 논란에 휩싸인 기사들이 15일 보도되고 있다. 더불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이 오르고 있어 박성광 포차 논란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박성광의 소속사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전하며 2년 전 박성광이 지인이 제안한 사업인 박성광의 풍기물란에 박성광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를 하는 것으로 사업 운영에 참여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업체 기획과 실질적인 경영은 박성광의 지인이 담당했으며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박성광의 풍기물란2월 말 경 정리 수순을 거쳐 영업을 종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광의 풍기물란 무엇이 문제?

박성광의 풍기물란

박성광의 풍기물란 2


박성광 포차 논란으로 박성광의 풍기물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온라인상에 박성광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포차의 메뉴판을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포차 메뉴판에 음식 메뉴 앞에 서양, 일본, 남미, 국산 등의 분류 제목이 붙어 있는데 이런 분류 제목이 불법 사이트의 야한 동영상 파일을 연상시키며, 포차 내부 벽면에 걸려있는 네온 사인 풍기물란에는 여성의 몸매를 평가하는 노골적인 단어를 포함 시켜 4행시가 작성되어있었다.

 

박성광은 누구?

박성광

박성광3

포차 논란을 받고 있는 박성광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2007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다. 2011년 영화 을 통해 영화 독으로 데뷔를 하기도 하였고, 2012년에는 김치 브랜드를 론칭하여 김치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2012년부터 개그콘서트 야구단에서 활동 중인 박성광은 야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2008년에는 KBS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2018년에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8년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면서 매니저에게 배려 많은 모습을 보여주며 매니저 임송과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박성광 논란 어떻게 되나?

박성광 냉장고를 부탁해

박성광 매니저 임송

박성광 포차 논란에 박성광 측은 박성광이 아닌 지인이 실질적인 운영을 해왔다는 해명을 내놓고 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출연 당시 포장마차를 운영 중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백종원 대표가 장사를 하던 곳이라 자리는 좋지만 월세가 높아 장사가 잘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해당 포장마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박성광이 사장님으로 소개가 되고 있어 박성광 측의 해명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면서 국민 배려남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던 박성광이 논란을 잘 극복하고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에 문제가 되지 않길 바란다.

박성광 방송예정작

2의 전성기답게 2TVN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3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SBS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채텀등이 방송 예정에 있다.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방송 기회를 포차 논란으로 잃지 않길 바라며 조속히 잘 해결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