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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허영란 세차장 운영 근황 밝히나?

따로 또 같이 허영란

허영란 김기환

사람이 좋다 허영란 김기환

허영란 김기환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배우 허영란과 김기환 부부가 출연을 했다.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허영란과 김기환은 결혼 4년 차로 현재 대전에서 셀프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는 두 사람은 24시간 함께 일을 하고 있었으며 허영란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카페를 운영하고, 김기환이 세차장 일을 맡아서 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란은 세차장은 허영란의 가족들과 연관된 일이었다고 밝히면서 결혼하고 허영란이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고, 김기환도 연극 제작과 연기를 해오다가 허영란과 함께 쉬게 되었다고 말했다. 결혼을 해서 쉬게 되니 있는 돈만으로 살 수가 없었다며, 돈으로 싸우고 싶지 않아서 둘이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커피를 배우고 함께 대전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허영란 김기환은 누구?

허영란

김기환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허영란과 김기환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0살이 되는 동갑 부부이다. 허영란은 1996MBC 청춘 드라마 로 데뷔를 했다. 1998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허 간호사로 이름과 얼굴을 확실히 알리기 시작하여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청춘의 덫’, ‘카이스트에 연이어 출연하였다. ‘두 번째 프로포즈’, ‘서동요2012년까지 활발하게 드라마에 출연했다가 2016SBS 아침연속극 아임 쏘리 강남구에 출연한 후 활동을 쉬고 있었다.

김기환은 연극배우로 뉴 보잉보잉’, ‘그 남자 그 여자’, ‘막무가내들’, ‘미남 선발대회등으로 꾸준히 무대에 올랐으며, 2014마이 퍼스트 타임에서 허영란을 만나 결혼하였다.


허영란 김기환 러브스토리

허영란 김기환

택시 허영란

허영란 김기환 웨딩촬영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허영란과 김기환은 만남부터 러브스토리도 이야기했는데 김기환의 이상형이 이의정과 허영란이었다고 전하며 허영란도 김기환을 만났을 때 느낌이 좋았고, 성실함이 좋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기환은 결혼해서도 성실하다며 칭찬을 이어나갔다. 허영란은 매니저 없이 연극을 시작한 자신을 챙겨준 김기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김기환은 일을 마치고 허영란에게 요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최근 힘든 일을 겪었다는 허영란을 위해 상황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허영란의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너무 아파서 즐겁게 웃음을 주고 싶어서 뭐라고 해주고 싶어 고민을 했다는 김기환의 마음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허영란은 남편 연기를 좋아하고 잘하는데 무대가 아닌 자신에게만 보여주는 것이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허영란 김기환 세차장

허영란 김기환 세차장

허영란 김기환 세차장2

허영란 김기환 카페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허영란과 김기환은 대전에서 400평 규모의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생을 쓰지 않고 본인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방송에 소개되었다. 고객 응대와 주문접수도 직접 하며 가게 오픈부터 마감까지 모든 업무를 맡아 한다는 허영란과 김기환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혼을 해서 직접 카페와 세차장을 운영하며 열심히 사는 허영란과 김기환의 모습을 보니 두 사람의 멋진 삶을 응원하고 싶다. 허영란 김기환 2019년엔 더 흥하길 바란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