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제니 열애설
2019년 1월 1일은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로 화제가 됐었는데 카이와 제니의 결별 소식이 한 달여 만에 전해졌다. 25일 보도된 기사에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이 1월 1일 하늘공원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보도된 지 25일 만이다. 당시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공식 연애를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전했었다.
카이 제니의 결별설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이 알려진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카이와 제니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카이의 측근은 두 사람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하기도 하였다.
열애설이 보도되었을 때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먼저 입장을 알렸는데 결별설 역시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알리지 않고 있다. 소속 연예들의 열애설이나 크고 작은 논란에서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으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새 가수의 영입이나 앨범 제작에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YG에서 소속 연예인들의 크고 작은 이슈들에는 소극적인 모습으로 대처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카이 제니 공개 열애 부담 느꼈나
카이와 제니의 결별설에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다 보니 공개 열애의 부담을 느낀 것은 아닌가라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다. 카이와 제니는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가요계의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
카이는 ‘러브샷’활동을 끝내고 휴식 중이며 제니는 26일 홍콩에서 월드투어를 펼친다는 근황이 알려지고 있다.
카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이며,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로 데뷔를 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이며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를 하였다. 최근에는 ‘SOLO’라는 솔로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26일에는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K팝 그룹 사상 처음으로 5억 뷰를 달성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이처럼 활발하게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카이와 제니의 결별 소식이 열애 소식만큼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을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야 할 카이와 제니에게 인기의 제동이 걸리는 것은 아니냐는 걱정도 많았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팬들도 많았다.
결별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긴 했지만, 두 사람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가수로서 멋진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길 바란다.
카이 제니 모두 파이팅!
2019/01/02 - [분류 전체보기] - 카이 제니 디스패치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