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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사실혼 후니월드 논란 더 커지나

강성훈 사실혼

실화탐사대 후니월드 대표

실화탐사대 후니월드 대표2

실화탐사대 후니월드 대표3

강성훈과 후니월드 운영자

실화탐사대 후니월드 대표3

30일 방송된 실화 탐사대에서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과 강성훈의 팬클럽 후니 월드를 운영하는 박 모씨에 대한 의혹을 방송했다. 이 방송에서 박 모씨의 오빠가 강성훈의 사실혼을 밝혔는데 후니 월드의 운영자이자 자신의 여동생인 박 씨가 강성훈과 사실혼 관계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후니 월드대표로 등록되어있는 박 씨는 후니 월드에는 직원이 없고, 강성훈이 주체고 기획 등은 동생이 한다며 두 사람이 경제 공동체이고 자신은 명의만 빌려줬다고 인터뷰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동거를 하고 있으며 사실혼 관계임도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논란의 후니 월드

후니월드 기부금 논란

후니월드 기부금 논란 2

강성훈과 사실혼 관계인 박 모씨의 후니 월드논란은 대만 팬미팅 이전부터 붉어지고 있었다. 팬들이 강성훈을 의심하게 된 결정적 사건은 젝스키스 20주년 영상회였다. 젝스키스 20주년을 맞아 기부를 위해 영상회를 열고 팬들에게 모금을 받았는데 정상적으로 기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팬들은 주장한다. 8개월 만에 1차 정산을 받았는데 마이너스가 나서 기부를 하지 못했다는 후니 월드의 주장에 내역서를 요청하여 확인했는데 총 모금액이 1709만 원 정도 있데 사용액이 1696만 원으로 책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만 팬미팅 논란

강성훈 대만 팬미팅 취소

강성훈 대만 팬미팅 취소2

강성훈 대만 팬미팅 취소3


지난해 3YG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만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9월 두 번째 팬미팅이 예정되어있었지만 돌연 취소되어 논란이 되었다. 강성훈과 사실혼 관계인 후니 월드 운영자 박 씨가 대만 공연기획사와의 업무 조정을 하면서 대만 공연기획사에서 요청한 소속 증명서를 제공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다고 방송이 되었다. ‘후니 월드측에서 2000만 원을 주면 제공해주겠다고 하였지만 계약서상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은 항목이었다고 한다. 이에 젝스키스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사도 후니 월드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이벤트이므로 비자 발급을 위한 소속 증명서를 발급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방송 소개되었다.

 

후니 월드와 대만 공연기획사 맞고소

대만공연기획사 후니월드 맞고소

후니월드 팬

대만 공연기획사 측과 후니 월드의 강성훈과 사실혼 관계의 후니 월드 운영자 박 모씨는 서로 맞고소를 한 상태라고 전해져있다. 대만 공연기획사 측은 후니 월드를 상대로 사기, 명예훼손,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를 했고, ‘후니 월드는 대만 공연기획사를 사기, 협박, 문화산업 발전법 위반으로 고소를 한 상태이다.

이런 논란 중 강성훈의 팬들은 방송에서 후니 월드 운영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강성훈과 후니 월드 운영자 박 씨가 행사를 통해 팬들 주머니를 털어가기 바빴다고 말했다. 운영자 박 씨에 대한 설명도 관련 없는 사람이었다가, 코디네이터라고 했다가 팬 카페 스태프라고 말을 바꿔가며 설명을 했던 부분들도 지적이 되었다. 팬들이 강성훈의 연애를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 굳이 말을 바꾸어가며 팬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팬들의 화를 불러온 것은 아닐까.

 실화탐사대 강성훈

정말 힘들게 젝스키스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선 은지원, 김재덕, 장수원, 이재진, 강성훈이 아니었던가. 활발히 방송을 하던 멤버도 있지만 그렇지 않았던 멤버들에게는 다시 올 수 없는 기회가 되었을 텐데 이런 논란으로 젝스키스를 탈퇴를 하고, 고소를 당하고, 고소를 하면서 논란이 되는 강성훈을 보니 1990년대 가수들의 팬들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실화 탐사대에서 팬들이 말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잘못된 점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는 것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