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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암 투병 근황 알리며 다시 입원치료 시작하나

허지웅 암 투병

허지웅

허지웅 에세이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 투병을 알린 허지웅이다.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암 투병 근황을 알렸는데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합니다. 지난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라는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악성림프종을 진단받은 근황을 알리며 허지웅은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고 말하며, 삶이란 버티어 내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마음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라는 의지를 전하며 자신이 진단받은 혈액암인 악성림프종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허지웅 아모르파티


허지웅 아모르파티4

허지웅 아모르파티 3

허지웅 아모르파티 2

허지웅 아모르파티


허지웅은 암 투병 소식을 알리기 전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파티를 촬영하면서 어머니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던 허지웅은 아모르파티'에 출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난 태어나서 엄마한테 '사랑한다'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엄마 앞에서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죽어도 못한다며 언젠가는 무릎베개를 하고 누워서 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앞으로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 언젠가 내가 다 풀어드리면 되겠지'라고 막연하게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세상 일은 모른다고 말하며 내가 빨리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약간 조급해졌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는 허지웅이 혈액암을 진단받고 난 후 촬영을 하며 자신의 진심을 전한 모습임이 방송이 나가고 자신의 SNS에 투병 소식을 알리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허지웅 다시 항암 치료 시작

허지웅 투병 근황

허지웅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다시, 항암 입원하러 가는 길이라고 밝히며, 팬들 덕분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고 했다. 홈 짐을 만들어서 운동도 조심스레 다시 시작했고, 보내주시는 이야기들 모두 읽고 있습니다고 하면서 보내주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좋은 삶을 살았는가, 자문하며 부끄러웠습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고 마음속에 눌러 심었습니다는 허지웅은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병을 이기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새해 인사도 전했다.

허지웅 엄지척

허지웅은 지난 1월에도 암 투병을 하는 근황을 자신의 엄지 사진과 함께 올리기도 했는데 머리털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애기 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하였다. 자신의 투병 근황을 재치있게 알려주는 모습이었다.

다시 입원하여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됨을 알려준 허지웅. 이번 치료도 잘 받으며 병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를 이어나가길 바란다. 허지웅 파이팅!

 



2018/12/12 - [분류 전체보기] - 허지웅 림프종 항암치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