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오늘 연애의 맛 방송 말미에서 김진아 김정훈이 연애 시작을 알렸다. 캠핑장에서 불을 피우며 술잔을 나누던 중 김정훈이 친구들에게 자신을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에 김진아는 오늘부터 1일인지 물으며 둘 사이에는 설레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9월 5일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썸을 타는 중이었다니! 김종민과 이필모 커플이 공개 연애를 하고 있어서 당연히 김정훈 커플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며 다시 설렘을 느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라는 지칭이 주는 설렘이 있다. 오늘 방송에서 남자친구라는 말을 들은 김진아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귀엽게 웃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이 남자친구의 설렘을 보여주고 있다.
남자친구는 연애의 관계에 있는 남성인 친구를 의미하고, 여자친구는 연애의 관계에 있는 여성인 친구를 의미한다. 남자와 여자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했던가. 둘 중 어느 한쪽도 마음이 없으면 오랜 기간 친구관계도 유지되지 않는다고 했었다.
썸으로 시작하더라도 마음이 있고 관계가 유지되다 보면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김정훈 김진아 커플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 같은데도 진전이 없어 보였는데 오늘 막힌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다.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나이 차이
김진아는 1994년 생으로 25살이다. 김정훈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39살이다. 나이차는 14살 차이. 김종민 황미나 커플과 나이 차이가 같다. 적은 차이가 아니지만 김진아는 김정훈을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 같다.
김진아는 항공사에 근무 중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정확한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지 않았었지만 최근에는 공개되었다. 직업도 좋고 성격도 좋아 보이는 그녀는 술을 마셨을 때 매력 발산이 더 된다. 포장하지 않은 듯한 솔직함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김정훈도 김진아를 보면서 귀엽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만큼 김진아의 매력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의 연애는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와 김정훈이 연애를 시작했다. 이 연애 시작 찬성하는 입장으로 그 연애를 응원한다. 솔직히 김정훈 입장에서 표현이 많지 않아 김진아를 놓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있었다. 그러기 전에 남자친구로 소개하라는 말을 하며 둘의 관계를 확실히 정리했다.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의 연애 시작은 많은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을 것 같다.
솔직히 방송용의 보여주기 데이트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오늘 김진아의 표정에서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
김진아 김정훈 연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