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서울대 루머
노라조 조빈이 서울대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소개되었다. 노라조 조빈은 19일(수요일) 방송된 JTBC ‘한 끼 줍쇼’에 출연하여 서울대 출신 엄친아 루머에 대해 해명하였다. 자신의 본명은 조현준이고 이름이 같은 재벌이 있는데 그분이 서울대학교 출신인 것 같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조빈은 좋은 루머이기 때문에 굳이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노라조 조빈 나이 학력
서울대 루머의 노라조 조빈의 본명은 조현준이고, 나이는 1974년생으로 45살이다. 2005년 첫 앨범을 내고 데뷔를 하였으며 무대마다 기억에 남을 특이한 분장을 선보여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고 있다. 노라조는 조빈과 이혁이 한 팀으로 활동을 해왔으나, 이혁이 자신만의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하여 탈퇴를 한 후 새 멤버로 원흠이 함께하게 되었다. 조빈은 MBC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평소에는 수줍음 많은 듯한 모습이다가도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서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조빈 이혁 불화설 사실무근
노라조 조빈의 서울대 루머 이외에도 원년 멤버 이혁과의 불화설이 루머로 떠돌기도 하였다. 10년 가까이 한 팀에서 함께 음악을 하던 사이였는데 이혁의 갑작스러운 탈퇴로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냐라는 시선들이 있었다. 하지만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다. 조빈이 이혁을 멤버로 영입할 때 녹색지대 같은 록발라드 그룹을 만들자고 약속을 하고 함께 팀을 결성했었다고 한다. 그 이후 이혁은 조빈의 음악세계를 잘 따라와 주었고, 조빈은 이혁에게 언젠가 너의 길을 가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지키면서 탈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산 록 페스티발에 참여했던 이혁이 다시 락을 하고 싶어 하게 되어 이전부터 말해왔던 약속을 지켜 이혁이 자신만의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탈퇴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는 우정 넘치는 사이이니 불화설을 언급하며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노라조 새 멤버 원흠은 누구?
서울대 출신 루머를 기분 좋게 해명한 노라조 조빈의 새로운 멤버는 원흠이다. 원흠은 중국에서 아이돌을 준비하며 음악을 해왔는데 노라조의 명성과 조빈의 음악을 대하는 태도를 믿고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흠은 1980년생으로 39살이고, 원년 멤버 이혁과 생김이 닮아 이혁으로 오해받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한다. 원흠은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기도 한다.
새 멤버와 함께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라조 조빈.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진 조빈인 것 같다. 새 멤버와도 이혁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노라조만의 색깔 있는 음악을 팬들에게 꾸준히 소개해주었으면 좋겠다.
노라조 조빈, 원흠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