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호주 데이트
지난해 결별설이 떠돌기도 했던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호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었다. 호주에서 김우빈 신민아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듯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소개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두 사람의 사이가 얼마나 돈독한지 보여주는 것 같았다.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인데 2017년 김우빈의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해에는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었다.
김우빈 신민아 4년째 열애 중
김우빈 신민아 데이트 사진은 호주의 식당과 거리의 모습이 찍혀있다. 두 사람은 호주로 휴가를 간 듯하다는 기사와 함께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의 사진을 보도했다.
휴가를 즐기듯 편안한 옷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나란히 길거리를 거닐고 있다고 소개되었는데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의 모습이 참 다정해 보인다. 그리고 사진 속의 김우빈은 건강이 많이 회복된 모습인 것 같아 김우빈의 암 투병을 걱정했던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것 같았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은 2017년 영화 촬영을 하던 중 몸의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비인두암’판정을 받았다. 비인두암 판정으로 인해 영화 촬영을 중단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는데 김우빈이 병원 진료를 받을 때 신민아가 늘 함께 해주었다는 이야기들이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그러다 지난해 함께 병원을 다니던 신민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결별설을 알렸던 사람들에게 결별이 아니라 아직도 여전히 좋은 관계임을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김우빈은 최근 자신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음을 팬카페에 알리기도 했었는데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여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김우빈 신민아 나이 및 근황
호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김우빈과 신민아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이고 신민아는 1984년생으로 2019년에 36살로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2015년 의류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9년 여전히 예쁜 사랑을 하고 있음을 새해 첫날 사진으로 알려주었다.
신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도 신민아가 김우빈의 투병을 도우며 활동을 한다고 알리기도 했었는데 김우빈이 힘든 상황에 옆에서 함께 해주는 모습이 참 예쁘다.
신민아는 2018년 촬영을 마친 영화 ‘디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4년 만에 영화로 다시 돌아오는 신민아인데 김우빈과의 여전한 사랑과 더불어 신민아의 복귀작도 흥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2019년에는 김우빈의 건강이 지금보다 더 호전되어 드라마나 영화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과 신민아도 개봉 예정작인 ‘디바’가 흥행하고 드라마에서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마음이 예쁜 두 사람에게 좋은 일만 가득한 2019년이 되길 바라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 앞으로도 변함없길 응원한다. 김우빈 신민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