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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투기 의혹 GTX 수혜 연예인

아이유 투기 의혹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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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사업의 수혜자 중 한 명에 아이유가 포함이 되어있는데 연예인 중 아이유가 유일하다고 한다. 아이유는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는데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건물과 토지의 시세가 현재 69억에 달한다고 한다. 구입 당시로부터 23억이 오른 가격이다. 수혜자 명단도 공개되었는데 유명인사들의 이름도 여러 명 포함되어 있는데 연예인은 아이유가 유일하다고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다.

 

아이유 투기 의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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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아이유 측에서는 해당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아끼는 후배 뮤지션들의 연습실로 사용 중이며 단기간에 매매를 할 계획은 없다며 투기가 아닌 실제 사용을 목적으로 건물을 매매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기사에 보도된 시세차익인 23억은 잘못된 정보이며 아이유가 구입한 건물이 있는 동네가 거래가 되는 지역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이유 근황

너의 노래는

아이유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데, 최근 아이유는 제주도에서 데뷔 10주년 콘서트 다시금을 개최하였다. 아이유의 콘서트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을 하여 포털 사이트에 검색되기도 하였다. 아이유는 내 마지막 콘서트를 응원하러 와준 우리 사장님이라며 이상순을 소개하기도 했고 이효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을 입고 아이유에게 지지 않으려고 게스트이지만 투 머치 하게 왔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하였다. 10주년 콘서트를 마무리한 아이유는 JTBC 목요일 밤 예능으로 너의 노래는에 출연 예정이었다. ‘너의 노래는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의 탄생과 비하인드스토리를 음악감독 정재일의 시선에 따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연자는 정재일, 박효신, 이적, 아이유, 김고은 등이 있다.

아이유는 더불어 개봉 예정작인 페르소나가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으로 연기가 좋아졌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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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투기 의혹으로 포털 사이트에는 아이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아이유의 투기 의혹으로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아이유이 불법 투기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물론 아이유의 소속사 측에서 즉각 반박하며 투기가 아닌 사용을 위한 목적으로 건물을 구매했음을 해명하였지만 팬들의 입장에서 꽤 명쾌하지는 않은 해명인 것 같다. 아이유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던 지역의 건물을 산 후 그린벨트가 해제된 부분의 의혹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즉각 해명을 하지 못했다. 아이유의 건물 매입이 투기 의혹이 아닌 해명대로 실 사용을 위한 목적이길 바라며, 이로 인해 아이유의 안정적인 활동에 논란이 되어 영향을 끼치질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