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여의사 열애
주진모가 여의사와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주진모와 열애 중으로 밝혀진 여의사는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소속사의 답변이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낚시를 즐기거나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면서 사랑을 키웠다고 기사가 보도되었다.
주진모와 열애 중으로 알려진 여의사는 주진모보다 10살 연하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출연한 경험도 있는 미모의 재원이라고 전해졌다.
주진모의 그녀는?
주진모의 여의사 열애와 관련하여 주진모의 연인에 대한 기사들도 보도가 되고 있다. 주진모의 그녀의 이름이 언급되어 보도되자 주진모의 소속사 측에서는 일반인 여자친구라 언급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주진모의 여자친구는 소요 의원 민혜연 원장으로 서울대학교 출신 미모의 의사로 방송 프로그램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화려한 미모와 입담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고 불리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살이고 여자친구 민혜연 전문의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로 10살 차이다.
주진모는 누구?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 조각 같은 외모로 관심을 받았으며, 주진모의 대표 작품은 김아중과 함께한 ‘미녀는 괴로워’, 조인성, 송지효와 주연을 맡았던 ‘쌍화점’, 하지원과 출연했던 드라마 ‘기황후’ 등이 있다.
2월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빅 이슈’로 한예슬과 호흡을 맞추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드라마 ‘빅 이슈’에서 주진모는 국내 최대 일간지의 엘리트 사진기자였지만 사진 한 장으로 집, 가족, 희망도 모두 잃고 한순간에 알콜중독 홈리스가 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그런 인물에서 선데이 통신 편집장 수현(한예슬)을 만난 후 파파라치 사진기자로 부활하는 역할을 맡았다.
주진모 결혼은?
주진모와 여의사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전 주진모의 열애설도 함께 언급되기도 하고 있는데 최근 헤어진 중국 배우 장리와 2017년 열애설이 난 후 열애를 인정했다가 2018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되었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결별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장리와의 열애설이 났을 때도 결혼에 관한 관심이 언급되자 결혼 이야기를 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는 입장이 있었는데, 이번 열애설은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지 기대를 갖는 팬들이 많다. 주진모의 나이가 적지 않은 나이라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하는 주진모의 결혼 소식도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되는 것 같다.
좋은 만남의 소식과 2월 복귀 소식을 알려준 배우 주진모의 좋은 소식이 결혼 소식으로까지 이어지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