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폐쇄 병동 키워드
황하나 폐쇄 병동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올라오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하나 폐쇄 병동 입원으로 왜 다른 병동이 아닌 폐쇄 병동에 입원을 했는지 궁금증이 높아지는데 꼼수 입원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후 황하나는 정신과 폐쇄 병동에 입원을 했고, 지난 4일 경찰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면서 병원에서 체포되었다.
황하나 폐쇄 병동 입원 이유
황하나 폐쇄 병동 입원 이유에 대해 논란이 뜨겁다.
얼마 전까지도 개인 SNS에 활발하게 활동하던 황하나가 갑자기 분당 모 병원의 정신과 폐쇄 병동에 입원했다는 부분이다.
황하나가 입원해있던 곳은 접근이 어려운 폐쇄 병동이었다. 입원 사유는 정동 장애로 알려졌다.
정동장애는 지나친 활동, 자신감 넘치는 말, 팽배한 자부심 등으로 인해 들뜨고 과대망상적이며 흥분된 상태의 조증과 생활에 대한 무감각, 수면장애, 감정장애, 무가치감, 죄책감 등을 느끼는 낙담한 상태인 울증이 포함되는 장애로 알려져 있다.
정동장애로 황하나 폐쇄 병동 입원한 이유를 정신과 진단 결과로 정상참작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폐쇄 병동 입원 병원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다.
황하나 폐쇄 병동 입원 시점은 경찰이 출석 통보를 한 직후로, 가족의 동의가 필수적인 폐쇄병동 입원으로 황하나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는 2015년 있었으나 무혐의 처리가 되었고,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 되었다.
2015년 필로폰 0.5g을 대학생에게 공급하고 세 차례 투약해주어 입건되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당시 서울 종로경찰서는 황하나를 한 번도 조사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기남부청에서 황하나를 대상으로 2015년 마약 혐의와 지난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머리카락 등을 검사하기 위해 두 차례 압수수색 영장으로 발부하고, 체포영장도 한차례 신청했지만 수원 지검은 보강수사를 하라며 영장 신청을 모두 반려했다고 알려졌다.
황하나는 경찰 조사를 받은 첫날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3/01 - [분류 전체보기] -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개인 소셜에 어떤 심경 글 올렸나?